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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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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화장은 시신을 불에 태워 처리하는 장례 방식이다. 고고학적 증거는 화장의 역사가 최소 17,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감을 보여준다. 고대에는 매장과 화장이 모두 사용되었으며, 문화와 종교에 따라 선호도가 달랐다. 힌두교와 자이나교는 화장을 규정하고 허용하며, 기독교는 역사적으로 화장을 권장하지 않았으나, 현대에는 가톨릭을 포함한 많은 종파에서 화장을 수용하고 있다.

현대적인 화장은 화장로에서 고온으로 시신을 태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남은 뼈는 분쇄하여 유골로 처리된다. 유골은 유족에게 반환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처리되며, 매장, 납골당 안치, 산이나 바다에 뿌리는 등의 방법이 있다.

화장은 탄소 배출과 수은 배출 등의 환경적 문제와 묘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제시되지만,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화장을 금지하며, 종교적, 윤리적 논란이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도시화와 묘지 부족으로 화장률이 급증했으며, 정부는 환경 위생과 토지 이용 효율성을 위해 화장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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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 (장례) - 화장장
    화장장은 시신을 화장하는 시설로, 서구 사회에 산업 혁명 이후 도입되어 현대에는 시신 처리뿐 아니라 조문객을 위한 공간으로 설계되며, 대한민국에서는 묘지 부족과 사회적 인식 변화로 화장률이 증가하고 힌두교 문화권 등에서는 전통적인 노천 화장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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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장례)
개요
정의사망한 사람의 시신을 불태워 처리하는 방법
다른 이름장례 화장, 불장, 다비
역사
기원기원전 3000년 전기 유럽에서 시작, 이후 전 세계로 확산
고대 그리스화장은 영웅과 귀족의 장례 의식으로 여겨짐.
로마 제국널리 행해졌으나, 기독교의 확산으로 점차 쇠퇴
중세 유럽흑사병 창궐 시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
근대 유럽19세기 후반 위생 개선 및 토지 부족 문제 해결책으로 부활
대한민국삼국시대 불교 전래와 함께 시작
고려 시대 왕족과 귀족 중심으로 시행
조선 시대 유교 문화 확산으로 억제, 20세기 후반부터 다시 증가
과정
준비시신 확인 및 준비
장례식 진행 여부 결정
화장 예약 및 허가
화장 시설화장로, 대기 오염 방지 시설, 유족 대기실 등으로 구성
화장 과정시신을 화장로에 안치 후 고온으로 소각
일반적으로 1~3시간 소요
유골 수습 후 유족에게 전달
화장 후 처리납골당 안치
수목장
산골
해양장 등 다양한 방법
장점 및 단점
장점위생적이고 환경 친화적
토지 효율성 높음
비용 절감 효과
종교적, 문화적 의미 부여 가능
단점환경 오염 가능성 (대기 오염 물질 배출)
유골 처리 방식에 대한 고민 필요
화장 시설 부족 문제 발생 가능성
화장 과정에 대한 거부감
문화적 측면
종교별 관점불교: 윤회 사상과 관련하여 널리 행해짐. 다비식
기독교: 전통적으로 매장 선호, 최근 화장 허용 추세
유교: 조상 숭배 사상과 관련하여 매장 중시, 화장 점차 증가
국가별 현황인도: 힌두교 영향으로 화장 비율 높음
일본: 화장 비율 매우 높음 (99% 이상)
대한민국: 화장 비율 꾸준히 증가 추세 (80% 이상)
유럽: 국가별로 화장 비율 차이 큼
환경적 측면
환경 오염화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 질소 산화물, 황 산화물 등 대기 오염 물질 배출
환경 보호 노력화장로 성능 개선 및 대기 오염 방지 시설 설치 의무화
친환경적인 화장 방식 개발 노력
법적 측면
대한민국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장 관련 규정
화장 시설 설치 및 운영 기준 명시
화장 예약 및 허가 절차 규정
참고 문헌
참고 문헌Matthews Cremation Division, Cremation Equipment Operator Training Program (2006)

2. 역사

불교 전래 이전의 화장 사례는 조몬 시대 유적에서 화장된 뼈가 출토되면서 확인되었다.[140][141][142][143] 야요이 시대 이후 고분 양식 중 "가마도즈카(가마솥 무덤)", "횡혈식 목심 점토실" 등에서 화장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가장 오래된 것은 규슈에서 590년 ±75년의 화장이 확인되었다.[144]

고분 시대에 고분 조영이 정점을 이루었지만, 불교 수용과 다이카 개신으로 화장으로의 전환이 진행되었다.[145][146] 646년에는 박장령이 발포되었다. 문헌 기록상 일본 최초로 화장된 인물은 불교 승려인 도쇼로, 700년에 화장되었다. 『속일본기』에는 "천하의 화장이 이로부터 시작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최초로 화장된 천황은 702년에 붕어하고 703년에 화장된 지토 천황이다. 일반적으로 화장 습속은 천황, 귀족, 지방 호족 등 상류 계급에서 먼저 퍼져나갔다고 알려져 있다.[147][148] 701년 편찬된 『다이호 율령』에는 행군 중인 병사나 방인이 사망했을 때 화장한다는 규정이 포함되어 있었다.

헤이안 시대 이후에도 황족, 귀족, 승려 등에게 화장이 퍼졌지만, 토장 역시 널리 사용되었다. 근세까지 주류는 화장보다 시체를 에 넣어 흙 속에 묻는 토장이었다. 유교적 가치관에서는 신체 훼손이 큰 죄였고, 메이지 시대까지 일반 서민에게는 토장이 더 저렴했기 때문이다.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화장장 악취와 매연 문제가 대두되자, 1873년 화장 금지령(태정관 포고 제253호)이 내려졌다. 하지만 도시부에서 묘지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자 1875년 금지령이 폐지되었다.[151] 이후 정부는 공중 위생적 관점에서 화장을 다루게 되었고, 전염병 시체 화장 의무화, 토장용 묘지 규제, 토장 금지 구역 설정 등의 정책을 폈다. 1896년 화장률은 26.8%였으며, 대도시부와 정토진종 문도가 많은 호쿠리쿠 지방에서 화장이 많았다.[152] 다이쇼 시대부터 지방 자치 단체가 화장장 설비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화장이 비약적으로 보급되어 현대 일본에서는 거의 100%의 화장률을 보인다.

대한민국에서는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화장률이 급격히 증가했다. 16대 노무현 대통령을 시작으로, 13대 노태우(국가장, 국민장), 11, 12대 전두환(가족장)이 화장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묘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체 또는 임신 7개월 이상 태아는 사망 또는 사산 후 24시간 이내에 화장 및 매장을 할 수 없다. 단, 임신 6개월 이하 태아는 제외되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정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의 경우 24시간 이내 화장이 허가된다. 화장을 할 때는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가 필요하며, 허가 없이 화장하면 사체 유기·사체 손괴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2. 1. 고대

고고학적 기록에 따르면 화장은 최소 17,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주 뭉고 호수에서 발견된 뭉고 레이디는 부분적으로 화장된 시신의 유해로 남아있다.[2][3][4]

중동과 유럽의 신석기 시대 고고학 기록에서는 매장과 화장이 모두 나타난다. 고대 이집트는 영혼의 윤회를 다룬 복잡한 신학을 발전시켜 화장을 금지했지만, 셈족, 바빌로니아인, 페니키아인들은 화장과 매장을 모두 시행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기원전 12세기경 화장이 나타났으며, 아마도 아나톨리아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독교 시대 이전까지 연소와 매장이 시대와 지역에 따라 모두 시행되었다.[5] 고대 로마 초기에는 모든 계층에서 매장과 화장이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으나, 공화국 중반 무렵에는 예외도 있었지만 매장이 거의 화장으로 대체되었다.

2. 2. 중세

1869년, 코레티와 카스틸리오니 교수는 피렌체에서 열린 국제 의학 회의에서 "공중 보건과 문명의 이름으로" 화장을 제안했다. 1873년, 로디의 파올로 고리니 교수와 파도바의 루도비코 브루네티 교수는 그들이 수행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16] 브루네티의 화장 장치 모형과 유골은 1873년 빈 박람회에 전시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20]

찰스 윌리엄 지멘스 경은 1850년대에 개방로(regenerative furnace)를 개발했는데, 그의 용광로는 연료와 공기의 예열(regenerative preheating)을 통해 고온에서 작동했다. 이 방법으로 강철을 녹일 수 있을 만큼 높은 온도를 얻었고, 화장을 효율적이고 실용적으로 만들었다. 찰스의 조카인 카를 프리드리히 폰 지멘스드레스덴에 있는 그의 공장에서 유기 물질 소각에 이 용광로를 사용했다. 1874년, 찰스 웬트워스 딜케 경은 사망한 아내의 시신을 그곳으로 가져가 화장했다. 이 효율적이고 저렴한 과정은 시신의 빠르고 완전한 소각을 가져왔고, 산업적 화장의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했다.[17]

서구 세계 최초의 화장터는 1876년 밀라노에 문을 열었다. 밀라노 기념 묘지(Cimitero Monumentale di Milano)에 건설된 "화장 사원"은 1992년에 운영이 중단되었다.[18][19]

헨리 톰슨(Sir Henry Thompson, 1st Baronet) 경은 빈 박람회에서 고리니의 화장 장치를 보고 영국에서 화장을 주도하게 되었다.[20] 그는 "점점 더 커지는 인구에 비해 면적이 좁아지면서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필요한 위생적 예방 조치"로 화장을 지지했다.[20] 1874년, 그는 ''영국 화장 협회(Cremation Society of Great Britain)''를 결성하고 워킹에 영국 최초의 화장터(Woking Crematorium)를 설립했다.[21] 고리니가 화장 장치 설치를 도왔다. 1879년 3월 17일, 말의 시신으로 처음 시험했지만, 내무 장관(Home Secretary) 리처드 크로스(R. A. Cross, 1st Viscount Cross) 경의 항의로 보류되었다. 1884년, 윌리엄 프라이스(William Price (physician))는 아들의 시신을 화장하려다 체포되었으나, 법정에서 화장이 합법도 불법도 아니라고 주장하여 선례를 만들었다.[22][23]

1885년, 영국 최초의 공식 화장이 워킹에서 열렸다. 사망자는 자넷 피커스길이었다.[24] 1891년, 워킹 화장터는 예배당을 추가하여 화장터가 장례식 장소라는 개념을 개척했다.[19]

유럽의 다른 초기 화장터는 1878년 독일 고타(Gotha (town))와 1891년 하이델베르크에 건설되었다. 미국 최초의 현대식 화장터는 1876년 프랜시스 줄리어스 르모인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공중 보건에 유익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동기를 부여받았다.[25][26] 르모인의 화장터는 1901년에 문을 닫기 전까지 42건의 화장을 시행했다.[27]

2. 3. 근대

1870년대 유럽에서 시신 처리 방법으로 화장을 다시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용광로 기술이 발명되고 동방 문화와 접촉하면서 화장이 다시 도입될 수 있었다.[19] 1874년 영국 화장 협회가 설립되었고, 워킹에 영국 최초의 화장터가 설립되었다. 1876년에는 미국 최초의 현대식 화장터가 건설되었다.

1905년,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처음으로 유골을 안치했다. 1911년까지 사원은 유골 안치를 선호하게 되었다.[28] 1908년 가톨릭 백과사전은 이러한 발전을 "불길한 움직임"이라고 언급하며 프리메이슨과 연관시켰지만, "화장 관행에 교회 교리에 직접적으로 반대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29]

19세기 말 미국에서는 연간 약 1개의 화장터만 건설되었다. 시신 방부 처리가 더 널리 수용되고 사용됨에 따라 화장터는 위생적인 이점을 잃었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화장터는 화장을 아름답게 만들 아이디어를 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대리석 바닥, 프레스코 벽을 갖춘 화장터를 짓기 시작했다.

호주 또한 현대적인 화장 운동과 단체를 설립하기 시작했다. 1901년 남호주 주도 애들레이드의 웨스트 테라스 묘지에 최초의 현대식 화장터와 예배당을 지었다. 워킹의 건물과 유사한 이 작은 건물은 19세기 스타일에서 거의 변하지 않았으며 1950년대 후반까지 완전하게 운영되었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운영 화장터는 시드니의 록우드 묘지에 있으며, 1925년에 문을 열었다.

네덜란드에서는 1874년 선택적 화장 협회[30]의 설립으로 화장의 장단점에 대한 오랜 논쟁이 시작되었다. 화장에 반대하는 법률은 1915년에 도전받아 무효화되었지만(네덜란드 최초의 화장터 건설 후 2년), 화장은 1955년이 되어서야 법적으로 인정되었다.[31]

대한민국에서는 묘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체 또는 임신 7개월 이상의 태아는 원칙적으로 사망 또는 사산 후 24시간 이내에는 화장 및 매장을 할 수 없다. 임신 6개월 이하의 태아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제1급부터 제3급까지의 감염병 및 신종 인플루엔자,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의 경우, 시체로부터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이내의 화장이 허가된다.

화장을 할 때에는 해당 시체에 관련된 사망진단서나 사망신고서 등을 수리한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가 필요하다. 이 허가를 받지 않고 화장하면 사체 유기·사체 손괴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화장 허가증은 화장장에 제출해야 하며, 화장 종료 후에는 화장 증명서로 취급되어 납골 시에도 필요하다.

불교식에서는 화장 후의 "소골"은 골호에 수습하여 토중에 매장하거나 납골당 등에 수장한다.

2. 4. 한국

2010년 3월, 서울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화장장은 벽제승화원(화장로 23기) 한 곳이었다. 서울시 전체 시민들의 화장을 담당하고 있어 화장장 부족으로 3일장을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서울시는 원지동에 서울추모공원(화장로 11기, 예비기 1기 포함)을 추가하기로 하고 2010년 3월 25일 기공식을 가졌다. 2011년 12월 14일 준공, 2012년 1월 16일 개원하여 수도권 지역 화장 문제가 많이 해소되었다.

대통령의 경우, 16대 노무현 대통령을 최초로 하여 13대 노태우(국가장, 국민장), 11, 12대 전두환(가족장)이 화장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묘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사법') 제3조에 따라, 시체 또는 임신 7개월 이상의 태아는 원칙적으로 사망 또는 사산 후 24시간 이내에는 화장 및 매장을 할 수 없다. 단, 임신 6개월 이하의 태아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감염병예방법 제30조에 따라, 제1급부터 제3급까지의 감염병 및 신종 인플루엔자,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의 경우, 시체로부터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이내의 화장이 허가된다. 이 경우에는 화장 종료 후에 장례를 치르는 등, 통상적인 장례와는 반대의 순서가 된다.

또한, 화장을 할 때는 해당 시체에 관련된 사망진단서나 사망신고서 등을 수리한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가 필요하다(장사법 제5조). 이 허가를 받지 않고 화장하면 장사법 위반이 되는 외에, 형법 제190조 "사체 유기·사체 손괴죄"의 형벌을 받을 수 있다. 화장 허가증은 화장장에 제출해야 하며, 이것이 없으면 화장을 거부당한다. 화장 종료 후에는 화장 증명서로 취급되며, 납골 시에도 필요하다.

불교식에서는 화장 후의 "소골"은 골호에 수습하여 토중에 매장하거나, 납골당 등에 수장한다(묘지,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따라서 화장은 "장례의 수단 중 하나"라기보다는, 장례의 한 과정이라는 생각도 있다. 또는, 시체의 감용화 처리, 안정화의 한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편, 장사법에서는 매장 등, 화장 이외의 방법을 금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환경 위생 면에서 행정은 화장을 장려하고 있다. 특히, 도쿄도(도서부 이외에는 하치오지시, 마치다시, 구니타치시 등 10시 2정 1촌을 제외)나 오사카부 등에서는 조례로 매장을 금지하고 있다.

산골되는 경우도 있지만, 홋카이도 나가누마정 등, 도도부현 또는 시정촌의 조례에 의해 금지·규제하고 있는 지역도 있다.

3. 현대적 과정

현대적 화장은 화장로에서 이루어지며, 현대 화장로는 871°C~982°C의 온도를 생성한다. 시신은 관이나 가연성 용기에 넣어 화장로에 넣는다. 화장 후 남은 뼈 조각은 분쇄기(크리뮬레이터)로 분쇄하여 재(화장 유해)로 만든다.[64]

화장 유해는 유골함 등 다양한 용기에 담아 유족에게 전달하거나, 산골, 매장 등의 방법으로 처리한다. 미국에서는 화장 유해를 두꺼운 방수 폴리에틸렌 비닐 봉투에 담고, 딱딱한 스냅 뚜껑이 달린 사각형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유족에게 전달한다. 이때 화장 증명서와 처리 허가증을 함께 제공한다.[64]

미 해군 수병이 바다에 유골을 뿌리고 있다.


유골은 항아리에 보관하거나, 납골당에 안치, 매장, 산골, 바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헬륨 풍선, 불꽃놀이, 산탄총 탄환, 보트, 비행기, 드론 등을 이용해 유골을 산개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유골의 일부를 저궤도에 보내거나, 합성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보석으로 제작하기도 한다.[64] 그 외에도 유골을 화장 보석, 특수 유리 기념품, 유리 구슬 등으로 만들거나, 페인트에 섞어 초상화를 그리거나, 문신 잉크에 섞어 사용하기도 한다. 미국의 경우, 특별 허가를 받아 국립 공원이나 사유지에 유골을 뿌릴 수도 있다.[64]

유골은 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에, 잦은 산골은 토양의 특성을 변화시켜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고도 있다.[65][66]

최종적인 유골 처리는 고인의 선호도, 문화적, 종교적 신념에 따라 결정된다. 로마 가톨릭 교회와 같이 일부 종교에서는 유골을 매장하거나 안치하는 것을 선호하며,[64] 힌두교에서는 갠지스 강에,[64] 시크교도는 수틀레지 강에,[64] 남인도에서는 카베리 강에 담그는 의식을 행한다.[64] 일본과 대만에서는 남은 뼈 조각을 가족에게 전달하여 매장 의식에 사용한다.[64]

4. 종교적 관점

개신교의 일부 교파들은 화장을 수용하기 시작했다. 성공회와 북유럽 개신교 국가에서는 처음에는 상류층과 문화계에서 화장이 받아들여졌고, 이후에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확산되었지만, 아직까지 보편화되지는 않았다.[19] 1905년,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처음으로 유골을 안치했으며, 1911년에는 유골 안치를 선호하게 되었다.[28] 1908년 가톨릭 백과사전은 이러한 변화에 대해 프리메이슨과 연관시키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지만, "화장 관행에 교회 교리에 직접적으로 반대되는 것은 없다"고 언급했다.[29]

1874년 네덜란드에서는 선택적 화장 협회[30]가 설립되면서 화장의 장단점에 대한 오랜 논쟁이 시작되었다. 화장에 반대하는 법률은 1915년에 무효화되었지만(네덜란드 최초의 화장터 건설 후 2년), 화장이 법적으로 인정된 것은 1955년이었다.[31]

호주에서도 현대적인 화장 운동과 단체가 설립되기 시작했다. 1901년 남호주 주도 애들레이드의 웨스트 테라스 묘지에 최초의 현대식 화장터와 예배당이 건설되었다. 이 건물은 19세기 스타일에서 거의 변하지 않았으며 1950년대 후반까지 완전하게 운영되었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운영 화장터는 시드니의 록우드 묘지에 있으며, 1925년에 문을 열었다.

미국에서는 19세기 말에 연간 약 1개의 화장터만 건설되었다. 시신 방부 처리가 더 널리 수용되면서 화장터는 위생적인 이점을 잃었다. 이에 화장터는 화장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대리석 바닥, 프레스코 벽을 갖춘 화장터를 짓기 시작했다.

전기 화장로 내부의 인간 시체 화장


화장은 화장장 또는 소각 시설에 위치한 화장로에서 이루어진다. 많은 국가에서 화장장은 화장뿐만 아니라 장례식도 거행하는 장소이다.[14]

화장로는 시체의 분해를 보장하기 위해 871°C에서 982°C의 온도를 생성할 수 있는 산업용 가마이다.[41] 현대 화장로의 연료에는 기름,[42] 천연 가스, 프로판이 사용된다.[43] 현대 화장로는 화장 과정이 완료되었음을 알려주기 위해 내부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하며, 작업자가 내부를 볼 수 있도록 관찰 구멍이 있다.[45] 화장에 걸리는 시간은 시체마다 다르며, 성인의 경우 평균 90분이다.[45]

시신은 관이나 가연성 용기 안에 있어야 하며,[45] 이는 시신을 화장로에 빠르고 안전하게 밀어 넣고 작업자의 건강 위험을 줄이기 위함이다. 관이나 용기는 열 손실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화장로에 삽입(장입)된다. 일부 화장장에서는 친척들이 장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허용하는데, 이는 힌두교자이나교 장례식과 같은 종교적인 이유[46]일본의 관례[14]에 따른 것이다. 시신이 놓이는 공간은 '화장실' 또는 '레토르트'라고 하며 내화 벽돌로 덮여 있다. 내화 벽돌은 여러 층으로 설계되며, 가장 바깥층은 광물면과 같은 단열재, 내부는 규산칼슘으로 구성된 단열 벽돌 층으로 이루어진다. 중장비 화장로는 단열 층 안에 두 겹의 내화 벽돌로 설계되며, 연소 과정과 접촉하는 내화 벽돌 층은 외부 층을 보호하고 때때로 교체해야 한다.[44]

4. 1. 불교

치앙마이 왓 체디 루앙에 전시된 체디 모양 병에 담긴 찬 쿠살로(태국 북부 불교 지도자) 유해에서 발견된 유물


불교는 화장을 허용한다. 붓다는 화장되었으며, 불교 용어 "다비"는 화장을 의미하는 Jhapeti|자페티sa에서 유래했다. 현대 일본에서 화장은 가장 일반적인 장례 방식이다.

4. 2. 힌두교

인도 종교인 힌두교에서는 화장을 통해 영혼(아트만, 브라만)이 해방된다고 믿으며, 대부분의 신자가 화장으로 장례를 치른다.[113][111] 다만, 죽은 아이는 일반적으로 매장한다.[113][111] 힌두교에서는 모든 생명체의 소우주가 우주의 대우주를 반영한다고 믿으며,[112] 몸과 우주는 다섯 가지 요소인 공기, 물, 불, 흙,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본다.[112] 화장은 마지막 통과의례로서 시신을 이 다섯 가지 요소와 근원으로 되돌리는 행위이다.[113][112][114] 이러한 믿음은 리그베다 10.16절의 찬송가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115]

어린아이의 때 이른 죽음은 화장 대신 매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리그베다 10.18절에 뿌리를 둔다.[116]

일반적으로 시신은 관에 넣지 않고 으로 감싸 묘지나 화장터에서 야외 장작불로 화장한다. 화장된 유골은 갠지스강 등 신성하게 여겨지는 강에 뿌려지며,[115] 이 때문에 화장터는 대부분 강가에 있다. 바라나시는 갠지스 강둑에 위치하여 화장하기에 가장 신성한 장소로 여겨진다. 힌두교에서 화장은 시신을 로 빠르게 훼손하여 죽은 직후의 영혼이 육체에 대한 미련을 끊고, 연기와 함께 천상계로 올라가 성불을 돕는 행위로 여겨진다.[180]

인도네시아 발리우붓에서 힌두교도들의 시신 화장.


발리 힌두교의 화장


인도에서 변사자나 유아수장하는데, 이는 "자신의 생명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윤회의 기회를 얻지 못한다"는 이유 때문이다.[180] 화장에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이며, 를 수습하지 않고 가 된 유해는 그대로 강에 흘려보낸다.[180]

발리인 힌두교도들은 화장 의식(응아벤)을 달력의 길일에 맞춰 거행하기 위해 시신을 한 달 이상 묻어두기도 한다.[116] 발리 장례식은 비용이 많이 들어 가족이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시신을 매장하기도 한다.

4. 3. 유교

유교에서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신체를 온전하게 보존하는 것을 효의 근본으로 여겼다. 따라서 신체를 훼손하는 행위로 여겨지는 화장은 금기시되었다.[181] 중국 역대 왕조의 법전에도 화장을 금지하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었다.[181]

그러나 당나라 중기 이후 불교 승려들 사이에서 화장이 성행하기 시작했다. 송나라 시대에 이르러서는 일반 백성들 사이에서도 토지 부족과 장례 비용 문제 등의 이유로 화장이 널리 행해졌다.[182] 명나라는 유교적 전통을 복원하려는 정책을 펴 화장을 엄격히 금지했지만, 화장 풍습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182]

현대 한국 사회에서는 전통적인 유교 관념보다는 실용적인 이유로 화장이 보편화되고 있다.

4. 4. 기독교

기독교 국가와 문화권에서는 전통적으로 화장이 권장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훼손이자 성경에서 가르치는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방해로 여겨졌다.[81] 1917년 《미국 루터교 조사(American Lutheran Survey)》 제6권에서는 "루터교 성직자들은 대개 이를 거부한다"고 언급했으며, "감독교회 목사들은 종종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한다"고 기술했다.[95] 1870년대에는 성공회 런던 주교가 화장 관행이 "인간의 육체 부활 교리에 대한 신앙을 훼손하고, 성경적 세계관의 거부를 앞당겨 가장 참혹한 사회 혁명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96]

그러나 현대에는 일부 교단에서 화장을 수용하고 있는데, 이는 현대 개혁주의 전통에서 성경의 문자적 해석이 덜 흔해졌기 때문이다.[81] 조지 헨리 거버딩(George Henry Gerberding)은 《루터교 목사(The Lutheran Pastor)》에서 화장이 이교도적이며 부활 교리를 은밀하게 부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97]

일부 개신교 교회는 가톨릭 교회보다 일찍 화장을 수용했다.[98] 1908년에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교구 참사회가 사원 구역에 매장하기 위해 유해를 화장해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99] 오늘날에는 일부 개신교 교파에서 "산골" 또는 "흩뿌림"이 허용되는 관행이며, 일부 교회는 부지 내에 유해를 산골할 수 있는 "추모 정원"을 운영한다. 스칸디나비아의 루터교회와 같은 일부 교파에서는 유해를 가족 묘에 안치하는 것을 선호한다.

1898년 감리교 소책자 ''불멸과 부활''에서는 "매장은 육체의 부활에 대한 믿음의 결과이며, 화장은 그 소멸을 예상한다."라고 언급했다.[100] 1874년 ''감리교 리뷰''는 초기 기독교인들이 로마의 화장 관습을 매우 혐오스러워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101]

최소 1992년부터 연합 감리교회는 화장에 대한 구체적인 공식 입장이 없으며, 선택은 개인과 가족에게 맡겨두고 있다.[102] 공식 의식 내의 자료는 유골함 사용과 유해 안치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103]

기독교의 일부 분파는 화장을 전적으로 반대하는데, 여기에는 주류가 아닌 개신교 그룹과 정교회가 포함된다.[104] 동방 정교회오리엔트 정교회는 화장을 금지하지만,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예외를 인정한다.[105] 그러나 고의로 화장을 선택한 경우에는 교회에서 장례를 치를 수 없으며, 기독교 묘지에 매장되거나 고인을 위한 전례 기도를 영구적으로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정교회에서 화장은 하나님의 성전을 거부하고 교리인 부활을 거부하는 것으로 인식된다.[106]

대부분의 독립적인 성경 교회, 자유 교회, 성결 교회 및 재세례파 신앙은 화장을 시행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교회 (복원)는 화장이 이교도의 행위라고 믿으며, 화장 관행을 금지한다.[107]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LDS 교회)는 명시적으로 금지하지는 않았지만 화장을 권장하지 않았다.[108] 최근 LDS 간행물은, 화장을 원하는 경우 등에 대한 지침을 제공했지만, 교회는 "일반적으로 화장을 권장하지 않는다."[109]

로렌 베트너는 『불멸』에서, 성경여호수아기』 7:25-26, 사무엘상 31:10-13에서 화장이 "저주받은 자"에 대한 것이었다고 하여 화장에 반대했지만, 이 책을 일본어로 번역한 오야마 레이니는 다른 견해를 취하고 있다.[178]

일본에서는 정교회[173], 로마 가톨릭교회[174], 성공회, 개신교[175][176] 등 교파에 상관없이 신자들이 화장되는 것이 일반적이다.[177]

4. 5. 이슬람교

이슬람 장례에 따르면, 이슬람교는 화장을 엄격하게 금지한다. 이는 화장이 사망자에 대한 존경과 존엄성에 어긋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117][118][119] 이슬람교는 사망 후 시신 처리에 대한 특정 의례를 따르도록 규정하고 있다.[120]

일부 이슬람 국가(이란 등)에서는 화장을 효수형과 같이 처형 후 죽은 자에게 가해지는 추가 형벌로 간주하기도 하며, 처형된 범죄자를 화장하는 경우가 있다.

4. 6. 유대교

유대교는 전통적으로 화장을 반대해 왔는데, 이는 하느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 대한 존경을 거부하는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유대교는 또한 시신을 훼손하고 학대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방부 처리와 미라화 방식으로 시신을 보존하는 것도 반대해 왔다.[122][123]

역사적으로 모던 정통, 정통, 하레디, 하시딕 등 여러 유대교 운동은 화장에 대한 역사적 관행과 엄격한 성경적 입장을 고수하며 이를 반대해 왔다. 이는 할라카(유대 율법)가 화장을 금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할라카적 우려는 성경의 문자적 해석에 근거하며, 육신을 하느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것으로 보고 육체적 부활을 전통 유대교의 핵심 신념으로 옹호한다. 타나크는 매장을 일반적인 관행으로 강조하며, 예를 들어 드바림(신명기) 21:23에서는 죽은 시체를 묻도록 명령하는 긍정적인 명령과 죽은 시체를 매장하는 것을 게을리하는 것을 금지하는 부정적인 명령이 모두 있다.[124] 일반적으로 자유주의적인 보수 유대교에서도 화장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이를 하느님의 설계를 거부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매우 강하게 반대한다.[125][126]

19세기와 20세기 초, 많은 유럽 도시의 유대인 묘지가 혼잡해지고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새롭게 등장한 자유주의적 및 개혁 유대교 운동에서 처음으로 화장이 시신 처리의 승인된 수단이 되었다. 이들은 문자적 성경 해석과 전통적인 토라 의례법을 일반적으로 거부하는 경향이 있었다. 개혁 유대교와 같은 현재의 자유주의 운동은 여전히 화장을 허용하지만, 매장이 선호되는 선택으로 남아 있다.[67][127] 미국 랍비 중앙 회의는 가족이 화장을 선택하는 것을 허용한다는 응답을 발표했지만, 개혁파 랍비는 이 관행을 만류할 수 있다. 그러나 개혁파 랍비는 화장 의식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는 지침을 받았다.[128]

2019년 코로나19 범유행의 감염 확산으로 인해 위생과 관련하여 이스라엘의 초정통파 지도자가 화장을 인정하는 견해를 발표했다. 그는 유럽의 유대교에 대해 "정부가 요구한다면 받아들여야 한다. 사후에도 바이러스와 싸운 미츠바로 간주된다"고 호소했다.[179]

5. 논란 및 윤리적 문제

화장은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화장 과정에서 28usgal의 연료가 필요하며, 540lbs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73] 이는 미국의 평균적인 가정이 1년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보다 많은 양이다.[73] 또한, 치과용 충전재 등에서 나오는 수은도 대기 오염의 원인이 된다.[72]

화장 과정에서 비윤리적인 행위가 발생하기도 한다. 2002년 미국의 트라이스테이트 화장터에서는 화장되어야 할 시신 334구가 화장터 부지에 방치된 채 발견되었다. 일부 유족들은 나무와 콘크리트 가루로 만든 가짜 유골을 받기도 했다.[138]

유골 처리 과정에서도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유골에는 치과 치료나 인공 뼈에 사용된 귀금속이 포함되어 있는데,[188]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 일부 지자체는 유가물을 회수하여 매각한 수입을 세입으로 처리하지만,[188] 시신을 돈으로 바꾸는 것이 불경하다는 의견도 있다.[191]

일본에서는 2025년에 단카이 세대가 75세 이상이 되면서 사망자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화장장 부족과 "장례 난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도쿄 등 대도시에서는 화장 시설이 부족하여 시신을 화장하기까지 1주일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일부 종교에서는 화장을 금지하기도 한다. 이슬람교유대교부활 신앙 때문에 화장을 금기시한다.[179] 이슬람교에서는 화장을 죽은 자에 대한 추가 형벌로 간주하기도 한다.

6. 한국 사회와 화장

한국은 전통적으로 매장 문화를 중시해 왔으나,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화장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도시화와 인구 증가로 인한 묘지 부족 문제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1994년 화장률은 20.5%에 불과했으나, 2005년 52.6%, 2015년 80.5%로 크게 증가하였다.

정부는 환경 위생과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화장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서울, 부산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조례를 통해 매장을 금지하고 있어, 화장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납골당, 가족 납골당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장례 시설이 등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통적인 가치관과 현대 사회의 변화를 조화시키면서,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장례 문화가 발전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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